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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손석호 기자>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073
포스코강판 등 사회 공헌 지원
사회복지법인 해솔이 최근 포스코강판의 지원으로 복지관 확장 이전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조민성 포항시의원, 사회복지법인해솔 서은주 대표, 황보태희 해도동장,
자모회 최화선회장, 포스코강판 신건철 기획재무실장,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박찬만 회장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솔(대표이사 서은주)은 숙원 사업인 노후화된 복지관 확장·이전을 포스코강판 등의 사회 공헌 지원으로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이 자사 제품인 불연컬러강판으로 벽체용 패널 제작 및 시공까지 전액 지원했고,
고객사인 영화(대표 김영화) 또한 좋은 활동 취지에 공감해 패널 제작비 무상 지원을 해 가능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복지관 확장 이전에 쓰인 포스코강판의 불연컬러강판으로 제작한 패널 벽체
이번 공헌 활동에 활용된 포스코강판의 불연컬러강판은 불연성 시험(KS F ISO 1182)과
가스 유해성 시험(KS F 2271)을 통해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불연재로서의 성능 기준을 만족한 제품을 시공, 발달장애인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었다.
포스코강판 신건철 기획재무실장은 “고객사와 함께 기업 시민 실천 활동을 하고, 발달장애인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히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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