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내용
안녕하세요
해솔 주간활동센터 10월 셋째주 소식 알려드립니다.
금요일은 난타 요일입니다.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에 하나 입니다.
찔레꽃, 월드컵송, 베토벤바이러스, 어부바 등의 곡을 연습합니다.
난타를 배운지 2년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매주 오후에 돌아가며 외부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날은 갑자기 비가 온날이었어요.
이용인분들께서 비가와도 나가고 싶어하셔서
실내관람을 알아보다가 과학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셔 지난 미술활동시간에 만든 만국기 아래에서 박을 만들어 박터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맞지않아 매우 어렵게 느껴진 박터트리기 게임이었어요.
그래도 모두 힘을 합쳐 성공하였을때는 기쁨이 이루어 말할 수 없었답니다.
탁구도 배워보았습니다.
탁구채를 잡는 기본자세에서 부터 스윙 방법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11월달에 탁구를 좀더 깊게 들어가보는 체육활동이 준비되어있어요.
11월에 제대로 다시 만나요.
이번주는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콧물을 자주 흘렸어요.
재채기도 자주 하는 이용인도 생깁니다.
낮고 밤의 기온차이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증상을 알아보고
손씻기를 자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어요.
짐볼을 활용한 짐볼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짐볼위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유지하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전혀 쉽지 않아요.보는 것과 다릅니다.
체육활동 시간은 근력운동위주로 진행되었어요.
스쿼트에 힘들어하는 이용인들 앞에서
시원시원하게 스쿼트를 하고계신 체육선생님 이십니다.
센터 주변을 산책하며 센터 주변 지역을 탐색하고 지리를 익혀봅니다.
산책 하다보면 가끔 주민분들께서
어디서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셔서 기관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시립미술관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달에 배운 관람예절을 지켜봅니다.
형산강변도 운동합니다.
지난주 갑자기 많이 추워졌었어요.
산책은 언제나 즐거워요.
성주 예원의집 김건태 선생님께서 저희 센터에 제공인력 실습생으로 오셨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오셔서 함께 진행해 보았어요.
요가 활동도 하였습니다
중명생태공원 운동도 다녀왔어요.
거의 등산이었어요 ㅎㅎ 힘들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달 요리활동은 볶음밥 입니다.
야채를 직접 다져서 볶아보았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해도 도시숲 공원에서 전시되어 있는 일월문화제를 관람합니다.
^^ 이제 관람예절은 모두 지킬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뵈어요!
2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