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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P.C.P봉사단, 장애인 평생교육원 멘토의 집에 교육비 전달- - “함께 사는 세상 -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에 디딤돌 되고파
포스코 P.C.P봉사단(회장 김해봉 조선내화 부사장)이 지난 26일 포항시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원인 ‘멘토의 집’에 교육비로 월 150만원씩 1년간 1천8백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지만 국가의 예산지원이 없어 지속적으로 교육원을 운영하기 힘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육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지난해에도 1천8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바 있다.
장애인에게 교육을 통해 평생직업을 갖게 하고자 2006년 설립한 멘토의 집(남구 해도동, 원장 서은주)은 20~30대 정신 및 지적장애인 3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일반직업교육 및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훈련도 실시해 지금까지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에코하우징, 나눔무역, 해찬솔, 바이오파크, 대형마트, 주유소 등에 취업시켜 왔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내복과 쌀 · 연탄나누기 사업을 펼쳐 왔으며, 불우학생을 위한 교복전달, 저소득층 신혼여행비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이 직업을 가지고 소득활동을 하는 것이야말로 장애인에게 베풀 수 있는 최대의 복지정책”이라며, “교육을 확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gdsn.kr/skin/news/basic/view_fb.php?v_idx=78
포스코 P.C.P봉사단(회장 김해봉 조선내화 부사장)이 지난 26일 포항시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원인 ‘멘토의 집’에 교육비로 월 150만원씩 1년간 1천8백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지만 국가의 예산지원이 없어 지속적으로 교육원을 운영하기 힘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육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지난해에도 1천8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바 있다.
장애인에게 교육을 통해 평생직업을 갖게 하고자 2006년 설립한 멘토의 집(남구 해도동, 원장 서은주)은 20~30대 정신 및 지적장애인 3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일반직업교육 및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훈련도 실시해 지금까지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에코하우징, 나눔무역, 해찬솔, 바이오파크, 대형마트, 주유소 등에 취업시켜 왔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내복과 쌀 · 연탄나누기 사업을 펼쳐 왔으며, 불우학생을 위한 교복전달, 저소득층 신혼여행비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이 직업을 가지고 소득활동을 하는 것이야말로 장애인에게 베풀 수 있는 최대의 복지정책”이라며, “교육을 확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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