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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예원의집 종사자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쾌척!
▲ 10일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 종사자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성금 을 기탁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 종사자 일동은 10일 경북 성주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가천면 금봉리에 소재한 예원의집은 지난 2006년 개소해
종사자 12명이 중증 지적 및 자폐 장애인 21명을 24시간 돌보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거주·요양·다양한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가정의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12명은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의 성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로 했다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탁 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규 기자>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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